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2월 (문단 편집) === 2월 19일 === * [[청와대]]가 '내 삶을 바꾸는 [[10차 개헌|개헌]], 국민헌법'이라는 제목으로 국민헌법자문특위 [[https://www.constitution.go.kr/|웹페이지]]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. 국민헌법자문특위는 [[문재인]] 대통령의 [[10차 개헌|개헌안]]을 만지는 일을 하는 조직이다. [[청와대]]는 이 웹페이지를 통해 여러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[[10차 개헌|개헌안]]을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. 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2140341&code=61111111&cp=du|*]] 국민헌법자문특위는 3월 13일에 최종 개헌 자문안을 만들어 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. [[http://www.mediatoday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41358|*]] * [[청와대]]가 남북한 당국자가 지난 연말 두 차례에 걸쳐 [[평양]]에서 [[북한]]의 [[평창 동계올림픽]] 참가 문제를 협의했다는 일본 [[아사히 신문]]의 보도에 대해 정식으로 [[정정보도]]를 요청했다 [[김의겸]]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"손톱만큼의 진실도 포함돼 있지 않다. 하나하나 반박하는 것이 구차할 지경"이라고 해당 보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. [[통일부]] 역시 해당 보도는 오보라고 일축하며 아사히 신문에 정정보도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903062|*]] *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 [[다스 실소유주 논란]] 수사팀이 [[이명박]] 전 대통령의 차명 소유 의혹이 제기된 [[도곡동]] 땅 매각대금 일부의 사용처를 추가로 확인했다. 그리고 [[DAS|다스]] 및 영포빌딩 등을 압수수색해 숨겨둔 외장하드 등 [[DAS|다스]] 실소유 관계 입증과 관련된 증거를 확보했다. 서울동부지검의 수사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. 수사팀은 "도곡동 땅 판매대금 중 [[이상은(기업인)|이상은]] 회장 몫인 150억 원의 사용처를 확인했다"면서도 구체적인 사용처에 대해서는 "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 중인 내용이라 밝힐 수 없다"며 말을 아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sid1=100&oid=001&aid=0009903999|*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자신의 SNS을 통해 [[스피드 스케이팅]] 남자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[[차민규]] 선수에게 "차민규 선수 정말 아깝다. 100분의1초 차이었다. 하지만 참으로 장하다"면서"어려운 종목에서 기적같은 기록이었다"고 격려를 전했다. 그러면서 차 선수가 1위로 올라선 이후 이어진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언급, "다른 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이렇게 가슴졸이며 보게 된 것도 색다른 경험"이라고 덧붙였다. 차민규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 34초42를 기록해 노르웨이의 호바르 로렌첸(34초41)와 0.01초 차이로 아깝게 은메달을 차지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3215700|*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오늘 [[청와대]]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[[2018년 미국 상무부 관세 논란|철강 과세를 포함한 미국의 통상 압박]]에 “불합리한 보호무역 조치에 대해서는 [[세계무역기구|WTO]] 제소와 [[한미 FTA]] 위반 여부 검토 등, 당당하고 결연히 대응해 나가고 [[한미 FTA]] 개정 협상을 통해서도 부당함을 적극 주장하라”고 지시했으며, [[한국GM]]의 [[군산]]공장 폐쇄에 대해서는 “[[기재부]], [[산자부]], [[고용노동부|노동부]], [[중소벤처기업부]] 등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”는 지시를 내렸다. 이어 "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제도적으로 가능한 대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직자 대책을 위해선 응급대책까지 함께 강구하기 바란다"고 덧붙였다. [br]또, 문 대통령이 [[마이크 펜스]] [[미국 부통령]]이 [[평창올림픽]] 개회식에 참석했을 때 우리나라 [[세탁기]]에 대한 세이프가드(긴급수입제한조치)를 풀어달라고 요청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. 보통 외국 정상급이 올 때에는 서로 무슨 얘기를 할 지 미리 합의를 해두는 경우가 많은데 문 대통령의 세이프가드 해제 요청은 깜짝 요청이었다고 한다. 이러한 주문은 한*미의 전통적 군사동맹과는 별도로 경제적 관점에서 불합리한 보호무역 조치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'투트랙' 대응 의지를 밝힌 것으로 경제 성장의 동력을 꺼트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. [[http://www.metroseoul.co.kr/news/newsview?newscd=2018021900136|*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902952|*]] * [[행정안전부]]가 2018년에는 전국 소방공무원 5,258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전년에 대비해(2,025명) 무려 62.8% 늘어난 숫자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. 특히 제천 화재를 통해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던 [[충청북도]]의 채용 인원은 349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305% 증가했으며, 마찬가지로 세종병원 화재를 겪었던 [[경상남도]]도 220% 증가한 431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. 아울러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과 관련해 소방공무원 종합치료·건강 관리를 위한 복합 치유 센터를 건립하고 심신 건강 수련원 설치 등이 지원된다. [[행안부]] 관계자는 "통상 매년 소방직은 3,000여 명 수준에서 충원했는데 이번엔 그보다 많은 5,258명을 뽑을 계획이다. 법정 소방인력 확보율이 낮은 [[충청북도]], [[전라북도]], [[경상남도]] 등은 현장 소방 인력을 대폭 충원할 것"이라고 설명했다. [[http://www.insight.co.kr/news/140989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